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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심장을 만져보다
6월 17일 인천효성고 생명동아리에서 계양구 문화빌딩 2층에 위치한 심장박물관에 갔다. 여러 가지 체험 중 첫 번째 체험으로 정상 심장, 심근경색이 일어난 심장을 만져보고 배워보는 시간을 가졌다. 심근경색증이란 심장혈관이 혈전, 연축 등의 원인에 의해 갑자기 막혀서 심장 근육이 손상되는 질환을 말한다. 심근경색이 일어난 심장은 관상동맥의 내면에 축적된 여러 성분들로 혈관 벽이 두꺼워지므로 정상 심장보다 심장의 크기가 크게 보인다.
VR(가상현실 프로그램)로 심장을 보다
VR 체험으로 심장의 모형과 구조를 더 생생하게 느낄 수 있었다. 특히 아주 미세한 혈관까지 자세히 관찰할 수 있다는 점에서 학생들의 흥미도와 집중도가 높아지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심장박물관을 만든 특별한 이유가 있나요?
당시 현장에 있던 인천세종병원 뇌혈관센터 센터장 최00 교수님을 대상으로 간단한 인터뷰를 진행하였다. 인천세종병원이 심장 치료 전문 병원이었으며 교수님들께서 모아두신 모형들로 여러 사람들이 심장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박물관에 온 학생들의 교육에 도움이 될까하고 짓게 되었다고 답변해주셨다. 더불어 학생들이 이곳에 와서 몸의 혈액순환이 어떻게 되는지 이해하고 여러 심장질환과 최선의 치료 방법 등의 생리학적인 시스템을 꼭 이해하고 갔으면 좋겠다고 당부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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